태국 자유여행 준비 가이드
방콕 여행 꿀팁 20가지 정리 (교통·환전·주의사항)
처음 가도 안 헤매는 방콕 여행 꿀팁 20가지. BTS·MRT·택시·툭툭 교통부터 환전, 치안과 사기까지 방콕 여행에서 꼭 알아두면 좋은 실전 정보만 모았다.
✈ 이런 사람에게 특히 유용해요
- 방콕 첫 여행이라 교통·환전이 막막한 사람
- 3박 5일·4박 6일 짧은 일정에 효율적으로 다니고 싶은 사람
- 사기나 치안 문제를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다니고 싶은 사람
이 글에서는 방콕 여행 꿀팁 20가지를 ① 교통 ② 환전·돈 관리 ③ 주의·매너 3가지 카테고리로 정리했다. 모바일에서 읽기 좋게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구성했으니, 여행 전에 한 번, 방콕 현지에서 한 번 더 훑어보면 좋다.
1. 방콕 교통 꿀팁 8가지 (BTS·MRT·택시·툭툭)
방콕은 교통수단이 많지만, 잘 모르면 더운데 길에서 시간 다 쓰기 쉽다. 아래 8가지만 기억해도 동선이 훨씬 편해진다.
- 장거리·러시아워: BTS·MRT 이용
- 중거리·에어컨 필수: 택시·Grab/Bolt
- 짧은 거리·경험용: 툭툭 (가격 확인 필수)
① BTS·MRT 최대 활용하기
방콕은 BTS 스카이트레인·MRT 지하철이 깔끔하고 시원해서 여행자에게 가장 편한 이동 수단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략 7~9시, 17~19시)에는 도로가 막히므로 가급적 전철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 BTS·MRT에서는 물 포함 음식·음료 섭취 금지, 적발 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 BTS 1일 패스는 하루 여러 번 이동한다면 교통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공항에서 시내(파야타이역)까지는 에어포트 레일링크 이용 시 약 30분 안팎으로 이동 가능하다.
② 래빗 카드(Rabbit Card) 요령
래빗 카드는 BTS 전용 교통카드로, 충전해 두면 매번 표를 사지 않아도 돼서 편하다. 일부 편의점·카페에서 결제도 가능하다.
- 래빗 카드는 MRT·공항철도(ARL)에는 사용 불가하니, 각각 따로 승차권을 사야 한다.
- 여행 기간이 짧다면, 카드 발급비까지 고려해 1일 패스 + 단일 승차권 조합도 괜찮다.
③ 택시는 “미터 플리즈(Meter, please)”
방콕 택시는 기본요금이 저렴하지만, 관광지 근처에서는 미터 사용을 거부하고 부르는 게 값인 경우가 많다. 탑승 전 간단히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 탑승 전 “Meter, please”로 미터 사용 여부 확인
- 거부하면 바로 내리고 Grab·Bolt 앱으로 호출해 가격·경로를 투명하게 이용
- 새벽 시간·비 오는 날은 호출 앱 요금이 할증될 수 있으니 참고
④ 툭툭은 ‘경험용+단거리용’
툭툭은 방콕 여행의 상징이지만, 의외로 택시보다 비싼 경우도 많고 상점 투어로 데려가는 경우도 있다.
- 타기 전 반드시 목적지·금액 합의 (왕궁〜카오산 등 대표 구간 시세를 대략 파악해 두면 편하다)
- “시티 투어, 1일 50바트” 식 초저가 제안은 상점 투어일 가능성이 높으니 피하는 편이 안전
- 실제 이동보다는 “사진·경험용”으로 1~2번 타는 정도가 무난하다.
⑤ 수상버스(Chao Phraya Boat) 활용
왕궁·왓아룬·차이나타운 인근을 돌 때는 짜오프라야 강 수상버스가 막히지 않고 시원해서 좋다. 관광용·일반 보트 종류가 나뉘니 선착장에서 목적지를 말하고 탑승하면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⑥ 러시아워 피해서 동선 짜기
방콕 도로 정체는 유명하다. 공항 이동·도시 간 이동이 있는 날은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10~16시대나 밤 늦은 시간으로 조정하는 편이 좋다. 호출 앱 택시도 결국 같은 도로 위에 있기 때문에 정체를 피하기 어렵다.
⑦ 지도 앱 + 태국어 주소 스크린샷
택시 기사 중에는 영어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 호텔·카페 주소를 태국어로 된 화면을 캡처해 두고 기사에게 보여주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⑧ 밤길은 큰길 위주, 골목은 최소화
방콕은 전체적으로 여행자에게 비교적 안전한 편이지만, 늦은 밤 숙소 귀가 시에는 밝은 큰길 + 차량 많은 도로 중심으로 다니는 것이 좋다. 사람 적은 골목·지름길은 가급적 피하는 편이 안전하다.
2. 방콕 환전·돈 관리 꿀팁 6가지
방콕 여행 꿀팁에서 환전은 빠질 수 없다. 원화 → 바트는 언제, 어디서, 얼마나 바꾸는지가 체감 비용을 크게 좌우한다.
⑨ 공항은 ‘소액만’, 본격 환전은 시내에서
공항 환전소는 대부분 시내보다 환율이 안 좋은 편이다. 택시비·심카드 정도 쓸 소액만 공항에서 바꾸고, 본격 환전은 시내에서 하는 패턴이 일반적이다.
⑩ 슈퍼리치(SuperRich)·시암 익스체인지 등 전문 환전소 활용
방콕 현지 여행자 커뮤니티에서는 슈퍼리치(SuperRich) 같은 전문 환전소가 호텔·쇼핑몰 환전소보다 좋은 환율을 제공하는 곳으로 자주 언급된다.
- 대형 지점은 BTS 역 근처(치들롬, 아소크 등)에 몰려 있어 이동도 편하다.
- 여권 지참 필수, 영업시간(대략 저녁 6~7시까지) 확인 필수.
- 자주 이용되는 환전소 예시: SuperRich, Siam Exchange, Thaniya 등.
⑪ 호텔·쇼핑몰 환전은 편하지만 ‘비상용’ 정도로
호텔·쇼핑몰 내 환전소는 늦게까지 열고 위치도 편하지만, 환율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경우가 많다. 늦은 밤에 급할 때 쓸 비상용 정도로 생각하는 편이 좋다.
⑫ ATM 출금은 수수료 vs 환율 비교
태국 ATM은 해외 카드 인출 시 고정 수수료(수백 바트 수준)가 붙는 경우가 많다. 장기 여행자·외화 카드 사용자는 은행 환율을 활용해 유리할 수 있지만, 단기 여행자는 한 번에 크게 인출하고 횟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수수료를 아끼는 편이 일반적이다.
⑬ 카드 결제는 ‘현지 통화(THB)로 결제’ 선택
일부 매장·단말기는 카드 결제 시 “원화로 할래? 바트로 할래?”라고 물어본다. 이때는 반드시 바트(THB)로 결제를 선택하는 것이 보통 유리하다. 원화 결제(DCC)는 별도 환전 수수료가 붙어 총액이 더 나오는 경우가 많다.
⑭ 현금·카드는 7:3 또는 6:4 비율 추천
방콕은 카드 결제가 많이 가능하지만, 노점·야시장·툭툭·마사지샵 등은 현금만 받는 곳도 여전히 많다. 전체 여행 경비 기준으로 현금 60~70%, 카드 30~40% 정도로 가져가는 구성이 무난하다.
3. 방콕에서 꼭 알아둘 주의·매너 꿀팁 6가지
방콕은 비교적 안전한 도시지만, 관광지 특유의 사기·매너 이슈는 어느 정도 존재한다. 아래 6가지는 “알고만 있어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소한의 체크리스트다.
⑮ ‘그랜드 팰리스 오늘 문 닫았다’ 사기
왕궁(그랜드 팰리스) 근처에서는 “오늘 왕궁 닫았어요, 다른 사원+보석상 투어 갈까요?”라는 전형적인 사기가 자주 언급된다.
- 왕궁 영업 여부는 직접 정문·표 판매소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 길거리 호객에게 따라가면 보석상·옷가게·마사지샵만 한 바퀴 도는 경우가 많다.
⑯ 왕궁·사원 드레스코드 지키기
왕궁·왓포·왓아룬 등 주요 사원은 어깨·무릎 노출 금지가 기본이다. 얇은 숄이나 긴 치마·바지를 하나 챙겨 다니면 입장 거부·현장 대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⑰ 길거리 호객·투어 제안은 대부분 정중히 패스
왕궁·카오산·팟퐁 주변에서는 툭툭 시티투어·보석상·가짜 쇼핑몰 세일을 권하는 호객이 잦다. 대부분 가격 대비 만족도가 낮기 때문에, 본인이 미리 고른 투어나 공식 사이트·앱을 통해 예약한 상품 위주로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⑱ 야시장·나이트라이프 지역에서는 소지품 분산
방콕은 유럽 대도시만큼 소매치기가 심하진 않지만, 야시장·클럽·카오산로드·차이나타운처럼 사람이 몰리는 곳에서는 가방 지퍼를 꼭 잠그고, 여권·현금은 분산 보관하는 것이 좋다.
⑲ 길거리 음식은 ‘붐비는 곳 + 바로 튀기는 곳’ 위주로
방콕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길거리 음식은 회전이 빠른 가게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현지인·여행자가 줄 서 있는 곳, 주문 즉시 볶거나 튀기는 곳을 선택하면 식중독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⑳ 왕실·종교 관련 농담·행동은 금지
태국은 왕실·종교에 대한 존중이 매우 중요한 나라다. 왕실 관련 농담, 왕 사진이 있는 지폐를 밟는 행동, 사원에서 큰 소리로 떠드는 행동 등은 절대 피해야 한다.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여행 분위기가 훨씬 편안해진다.
4. 한 번에 보는 방콕 여행 꿀팁 20가지 체크리스트
아래는 지금까지 나온 방콕 여행 꿀팁 20가지를 한 번에 보기 좋게 정리한 리스트다. 출국 전·귀국 전 둘 다 이 목록만 다시 확인해도 기본 실수는 대부분 피할 수 있다.
- ✅ BTS·MRT 중심 이동, 러시아워에는 가급적 전철 이용
- ✅ BTS 1일 패스·단일 승차권 조합으로 교통비 절약
- ✅ 래빗 카드 → BTS 전용, MRT·공항철도는 별도 티켓 필요
- ✅ 택시 탑승 전 “Meter, please” 확인, 안 되면 Grab/Bolt
- ✅ 툭툭은 단거리·경험 위주, 가격·코스 사전 합의
- ✅ 수상버스로 왕궁·사원·차이나타운 효율 이동
- ✅ 공항·도시 간 이동은 러시아워 피해서 스케줄 조정
- ✅ 호텔·가게 주소는 태국어 버전 캡처해서 기사에게 보여주기
- ✅ 밤에는 큰길 위주 이동, 골목·지름길 쇼컷은 피하기
- ✅ 공항에서는 소액만 환전, 본격 환전은 시내 전문 환전소
- ✅ 슈퍼리치·Siam Exchange 등 환율 좋은 환전소 활용
- ✅ 호텔·몰 환전은 비상용, ATM 사용 시 수수료·환율 비교
- ✅ 카드 결제는 ‘원화’가 아닌 ‘바트(THB)’ 선택
- ✅ 현금:카드 비율을 6:4 또는 7:3 정도로 세팅
- ✅ “그랜드 팰리스 오늘 닫았다”는 말은 현장·공식 정보로 재확인
- ✅ 왕궁·사원 방문 시 어깨·무릎을 가리는 옷 준비
- ✅ 길거리 호객·초저가 시티투어 제안은 대부분 정중히 거절
- ✅ 야시장·밤거리에서는 지퍼 있는 크로스백+소지품 분산
- ✅ 길거리 음식은 사람이 많은 곳·바로 조리하는 가게 위주
- ✅ 왕실·종교 관련 농담·실수는 절대 금지, 기본 예의 지키기
5. 요약: 방콕 여행, 이것만 챙기면 절반은 성공
핵심 정리 5줄
- 방콕은 교통수단이 많지만, BTS·MRT + 택시·Grab 조합이 가장 효율적이다.
- 환전은 공항 소액, 본 환전은 슈퍼리치 등 시내 전문 환전소를 활용하면 유리하다.
- 왕궁·사원 드레스코드, 왕실·종교 예절을 지키면 대부분의 갈등 상황을 피할 수 있다.
- 톡톡 튀는 길거리 호객보다 본인이 미리 고른 투어·공식 예약 채널이 안전하다.
- 이 글의 방콕 여행 꿀팁 20가지 체크리스트만 지켜도, 시간·비용·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제 할 일은 단순하다. 항공권·숙소를 정했다면, ① 공항↔도심 이동 방법을 먼저 정하고, ② 하루별 동선에 맞춰 BTS역·수상버스 선착장을 미리 찍어 두자. 마지막으로 ③ 환전 계획·예상 경비·현금·카드 비율을 메모해 두면 준비 끝이다.
여행 중에는 모든 걸 완벽하게 통제할 수는 없지만, 기본 꿀팁 몇 가지만 지켜도 문제 상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 글을 즐겨찾기에 저장해 두고, 방콕에서 길 찾다가 헷갈릴 때 한 번씩 다시 열어보면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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