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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은 1회 맞는 생백신과 2회 맞는 재조합 백신 두 종류가 있습니다. 둘 다 50세 이상이면 맞을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 무료 접종에 들어가 있지 않아 대부분 비용을 본인이 냅니다. 다만 많은 지자체가 65세 이상에게 생백신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어서, 맞기 전에 사는 지역 보건소에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은 왜 50대부터 조심할까
대상포진은 어릴 때 걸린 수두 바이러스가 몸속 신경에 숨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몸이 지쳐 면역이 떨어질 때 다시 활동하면서 생깁니다. 몸 한쪽에 띠 모양으로 물집이 생기고 통증이 심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잘 생기고, 물집이 나은 뒤에도 몇 달씩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백신은 대상포진에 걸릴 가능성과 이런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맞습니다.
백신 두 종류 비교
| 항목 | 생백신 | 재조합 백신 |
|---|---|---|
| 대표 제품 | 스카이조스터 등 | 싱그릭스 |
| 접종 횟수 | 1회 | 2회 (2~6개월 간격) |
| 접종 나이 | 50세 이상 | 50세 이상 |
| 예방 효과 | 중간 수준, 나이 들수록 낮아짐 | 높음 (임상에서 90% 안팎) |
| 면역저하자 | 맞을 수 없음 | 맞을 수 있음 |
| 비용 | 낮은 편 | 높은 편 |
병원 접종 가격은 생백신이 한 번에 10만 원대, 재조합 백신은 두 번 합쳐 50만 원 안팎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원마다 차이가 크니 두세 곳에 물어보고 정하세요.
무료로 맞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어떤 백신을 고를까
예전에 대상포진을 앓았어도 다시 걸릴 수 있어 접종을 권합니다. 보통 다 나은 뒤 6개월에서 1년쯤 지나서 맞습니다.
생백신을 맞았던 사람도 재조합 백신을 추가로 맞을 수 있습니다. 간격은 의사와 상의해서 정합니다.
재조합 백신은 맞은 뒤 하루 이틀 팔이 붓고 아프거나 몸살 기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일정 전날은 피해서 맞으세요.
자주 묻는 질문
독감 주사와 같은 날 맞아도 되나요?
같은 날 맞을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다만 몸살 기운이 겹칠 수 있으니 컨디션을 생각해 날을 나누는 사람도 있습니다. 접종 기관에서 상의하세요.
재조합 백신 2차를 6개월이 지나서 맞으면 처음부터 다시 맞나요?
간격이 늦어졌다고 처음부터 다시 맞지는 않고, 생각났을 때 2차를 맞으면 됩니다. 다만 권장 간격 안에 맞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한 번 맞으면 평생 가나요?
재조합 백신은 효과가 오래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백신은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줄어듭니다. 추가 접종이 필요한지는 의사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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