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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아프면 먼저 여행자보험 긴급 지원 센터와 외교부 영사콜센터(+82-2-3210-0404)에 연락하세요. 둘 다 24시간 한국어로 병원 안내와 통역을 도와줍니다.
현지 병원비는 대부분 먼저 내고 귀국 후 보험으로 돌려받습니다. 진단서와 영수증을 현지에서 꼭 받아 와야 나중에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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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증상은 약국부터
감기, 소화불량, 가벼운 설사처럼 흔한 증상은 현지 약국에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을 번역 앱으로 보여 주거나, 가져간 약 상자를 보여 주면 비슷한 성분의 약을 찾아 줍니다.
다만 고열이 사흘 넘게 이어지거나, 피가 섞인 설사, 심한 복통, 가슴 통증,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은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여행자보험으로 돌려받는 법
| 서류 | 어디서 | 참고 |
|---|---|---|
| 진단서 또는 소견서 | 현지 병원 | 병명과 치료 내용이 적혀 있어야 함 |
| 진료비 영수증 | 현지 병원 | 항목별 금액이 나온 상세 영수증 |
| 약 영수증 | 약국 | 처방전이 있으면 함께 |
| 출입국 확인 | 여권 도장 또는 항공권 | 여행 기간 중 발생을 증명 |
귀국 후 보험사 앱이나 누리집에서 서류 사진을 올려 청구합니다. 보험사마다 필요한 서류가 조금씩 다르니, 현지에서 가능한 한 많이 받아 오는 편이 좋습니다. 청구에는 기한이 있으니 귀국하면 미루지 말고 바로 신청하세요.
해외 의료비 보장 한도가 충분한지 봅니다. 미국, 일본처럼 병원비가 비싼 나라는 한도가 낮으면 크게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앓고 있는 병이 악화된 경우는 보장하지 않는 상품이 많습니다. 지병이 있다면 약관에서 이 부분을 확인하세요.
나이에 따라 가입이 제한되거나 보장이 줄어드는 상품이 있습니다. 부모님 보험은 나이 조건부터 봅니다.
출발 전에 준비해 두면 좋은 것
여행자보험 증서와 긴급 지원 번호를 휴대전화에 저장하고 종이로도 한 장 챙깁니다.
영사콜센터 번호를 연락처에 저장하고, 무료 전화 앱을 미리 설치해 둡니다.
복용 중인 약과 지병, 알레르기를 영어로 적은 메모를 지갑에 넣어 둡니다.
숙소 주소를 현지어로 저장해 두면 택시나 구급차에 보여 주기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해외에서 쓴 병원비를 국내 실손보험으로도 받을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국내 실손보험은 해외 의료비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해외 의료비는 여행자보험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본인이 가입한 상품의 약관을 확인하세요.
카드사에서 주는 여행자보험만으로 충분할까요?
항공권을 특정 카드로 결제하면 여행자보험이 따라오는 경우가 있지만, 의료비 한도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보장 내용을 확인하고 부족하면 따로 가입하세요.
현지에서 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먼저 보험사 긴급 지원 센터에 연락해 병원에 직접 지급이 되는지 확인하세요. 당장 돈이 부족하면 영사콜센터의 신속 해외송금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지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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