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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인터넷을 쓰는 방법은 통신사 로밍, 현지 유심, eSIM, 포켓와이파이 네 가지입니다. 설정이 가장 쉬운 것은 로밍, 값이 가장 싼 것은 유심과 eSIM입니다.
휴대전화가 eSIM을 지원한다면 한국 번호는 그대로 두고 데이터만 현지 것으로 쓸 수 있어 요즘 가장 많이 씁니다. 설정이 부담스럽다면 통신사 로밍이 마음 편합니다.
네 가지 방법 한눈에 비교
| 방법 | 비용 | 설정 | 한국 번호 문자 |
|---|---|---|---|
| 통신사 로밍 | 높은 편 | 가장 쉬움 | 받을 수 있음 |
| eSIM | 낮음 | QR 코드로 설치 | 받을 수 있음 |
| 현지 유심 | 낮음 | 유심 칩 교체 | 교체 중에는 못 받음 |
| 포켓와이파이 | 보통 | 기기 대여와 반납 | 받을 수 있음 |
한국 번호로 오는 문자는 카드 결제 승인, 은행 인증, 항공사 안내에 쓰여서 여행 중에도 받을 수 있는 편이 안전합니다. 유심을 갈아 끼우면 그동안 한국 번호가 꺼진 상태가 됩니다.
방법별 장단점
통신사 로밍
통신사 앱이나 고객센터에서 신청만 하면 도착하자마자 그대로 씁니다. 전화와 문자도 평소처럼 됩니다. 대신 하루 단위나 기간 단위 요금이 다른 방법보다 비싼 편입니다. 휴대전화 설정이 낯선 부모님께는 가장 마음 편한 방법입니다.
eSIM
칩을 끼우지 않고 휴대전화 안에 데이터 요금제를 내려받는 방식입니다. 온라인으로 사면 QR 코드나 설치 링크를 받고, 설정에서 추가하면 됩니다. 한국 유심은 그대로 꽂혀 있어 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eSIM을 지원하는 휴대전화여야 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나온 아이폰과 갤럭시 대부분이 지원하지만, 오래된 기종이나 일부 모델은 안 되니 설정의 SIM 메뉴에서 eSIM 추가가 보이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현지 유심
국내에서 미리 사거나 현지 공항에서 사서 한국 유심과 바꿔 끼웁니다. 값이 싸고 데이터가 넉넉합니다. 빼 둔 한국 유심은 아주 작아서 잃어버리기 쉬우니 유심 케이스에 넣어 지갑에 보관합니다.
포켓와이파이
작은 기기 하나로 여러 명이 함께 씁니다. 가족 여행에서 한 대만 빌리면 되지만, 기기를 가진 사람과 떨어지면 나머지는 인터넷이 끊깁니다. 배터리 충전과 반납도 챙겨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 방법
eSIM 설치 순서
한국 회선의 데이터 로밍을 켜 둔 채 출국하는 것입니다. eSIM을 설치했어도 휴대전화가 한국 회선으로 데이터를 쓰면 로밍 요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출국 전에 통신사 로밍 차단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한국 회선의 데이터를 꺼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eSIM을 쓰면서 한국 전화도 받을 수 있나요?
한국 회선이 켜져 있으면 전화와 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해외에서 받는 전화와 거는 전화에는 로밍 통화 요금이 붙을 수 있으니, 통화는 메신저 앱으로 하는 편이 낫습니다.
eSIM을 설치했는데 인터넷이 안 돼요.
대부분 데이터 로밍이 꺼져 있거나 모바일 데이터 회선이 한국 쪽으로 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두 가지를 확인하고 휴대전화를 한 번 껐다 켜 보세요.
여행이 끝나면 eSIM을 지워야 하나요?
사용 기간이 끝나면 지워도 됩니다. 남겨 두어도 요금은 나오지 않지만, 설정이 복잡해지니 정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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