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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서부 여행 · 라스베가스·LA·샌프란시스코 루트 설계

미서부 여행(라스베가스·LA·SF) 루트
7·9·10일 일정 기준 동선·숙소·이동시간 한 번에 정리

라스베가스·LA·샌프란시스코는 각각만 가도 볼거리가 넘치지만, 처음 미서부를 간다면 보통 “한 번에 3곳을 묶어서” 여행을 고민하게 된다. 이때 가장 헷갈리는 것이 어떤 순서로, 어디에서 몇 박을 할지다.

이 글은 미서부 여행(라스베가스·LA·SF) 루트 설계에 집중한다. 7·9·10일 일정별 예시 루트를 제시하고, 이동수단(렌터카/국내선), 숙소 잡기 좋은 위치, 하루 운전 가능 범위, 시기별(여름/겨울) 주의할 점까지 “동선 설계용 가이드”로 정리했다.

✔ 이 글로 할 수 있는 것

  • 라스베가스·LA·샌프란시스코 추천 방문 순서 이해
  • 7·9·10일 예시 일정표로 내 일정 뼈대 만들기
  • 렌터카 vs 국내선 선택 기준, 1일 운전 시간 감 잡기
  • 도시별로 숙소를 어디에 잡으면 동선이 편한지 체크

추천 일정 길이

7일 → 도시 위주, 9~10일+그랜드캐니언/요세미티 중 1곳 추가

핵심 한 줄

“도시 3곳 + (여유 있으면) 자연 1곳”을 기준으로 동선을 정하면 실패 확률이 줄어든다.


1. 미서부 3대 도시 역할 이해하기 – 어디서 며칠 묵을까?

루트를 짜기 전에, 각각의 도시를 어떤 테마로 볼지 먼저 정하면 일정이 훨씬 깔끔해진다. 아래 표처럼 “도시별 역할”을 정리해두고, 내 취향에 따라 박수를 조절해 보자.

도시 키워드 추천 박수(기본) 설명
라스베가스(LAS) 카지노, 쇼, 야경, 그랜드캐니언·앤텔롭 허브 2~3박 스트립(Strip) 구경 + 쇼 1~2개 + 근교 투어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디즈니/유니버설, 한인타운, 비치 3~4박 차로 이동하기 좋은 넓은 도시, 숙소 위치가 중요
샌프란시스코(SF) 골든게이트, 케이블카, 소살리토, 실리콘밸리 2~3박 도시 자체는 작지만, 언덕·걸어 다닐 곳이 많은 도시

기본 베이스는 라스베가스 2~3박 + LA 3~4박 + SF 2~3박이고, 전체 일정에 따라 한두 박씩 줄이거나 늘려서 맞추면 된다.

① 이동 시간 감 잡기 (차 기준)

  • LA ↔ 라스베가스 : 약 430km / 휴식 포함 5~6시간
  • LA ↔ 샌프란시스코 – I-5 고속도로 직행: 약 6~7시간 – 1번 해안 도로(Hwy 1): 전망 좋지만 8~10시간 이상 여유 필요
  • 라스베가스 ↔ 샌프란시스코 : 직통 운전 시 9~10시간 이상(중간 1박 추천)

→ 1일 운전은 4~6시간을 권장 상한선으로 보고, 그 이상일 경우 중간 1박 또는 국내선 이동을 고려하면 좋다.

② 대표 루트 3가지 구조

A. 도시 위주 7일

LA ↔ (차/국내선) ↔ 라스베가스 ↔ (국내선) ↔ 샌프란시스코 · 도시간은 최대한 비행기로, 도시 내에서만 렌터카 or 대중교통

B. 드라이브+도시 9일

LA → 라스베가스(차) → 그랜드캐니언 인근 1박 → 라스베가스 → SF(비행기) · 자연 1곳(그랜드캐니언)을 넣되, 무리하지 않는 구성

C. 도로 여행 10일 이상

SF → 1번 해안도로(PCH) → LA →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니언/앤텔롭·자이언 중 택1) · 해안 절경 + 사막·협곡을 모두 보는 “전형적인 미서부 로드트립”


2. 일정 길이별 미서부 여행 루트 (라스베가스·LA·SF) 예시

아래 일정은 “동선과 리듬”을 잡기 위한 예시다. 항공 시간·개인 취향에 따라 며칠씩 앞뒤로 가감하면 된다.

① 7일 – 도시 위주, 빠르게 훑는 루트

LA 3박 + 라스베가스 2박 + 샌프란시스코 2박 구조를 기준으로 한다. (입출국 도시는 항공권에 따라 바뀔 수 있음)

날짜 도시·이동 추천 활동
D1 인천 → LA 도착 렌터카 픽업/체크인, 한인타운 or 인근에서 간단한 저녁
D2 LA 유니버설 스튜디오 / 할리우드·그리피스 천문대
D3 LA 산타모니카·베니스 비치, 비버리힐스·쇼핑
D4 LA → 라스베가스 (차/국내선) 이동 후 스트립 산책, 벨라지오 분수·야경
D5 라스베가스 쇼 1개(씨르 두 솔레이 등), 프리미엄 아울렛·프리몬트 거리
D6 라스베가스 → 샌프란시스코 (국내선) 피셔맨스 워프, 피어39, 클램차우더·크랩
D7 샌프란시스코 → 인천 골든게이트 브리지·롬바드 스트리트·유니온 스퀘어 후 공항 이동

② 9일 – 그랜드캐니언 하루 or 1박 추가

라스베가스에서 자연 1곳을 추가하고 싶은 일정.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 당일 버스투어나 1박, 앤텔롭+홀스슈벤드 투어 등을 넣을 수 있다.

  • LA 3박 – 라스베가스 3박(그랜드캐니언 포함) – SF 2박 – 이동 1일
  • 혹은 SF 3박 – LA 3박 – 라스베가스 3박 구조로도 가능

그랜드캐니언 넣을 때 팁

  • 동절기에는 해가 빨리 지고 기온이 낮기 때문에, 투어 시간·복장을 꼭 확인한다.
  • 렌터카로 직접 운전할 경우, 왕복 운전 시간이 깁니다(라스베가스 ↔ 사우스림 왕복 8~10시간 이상).
  • 처음이라면 버스·투어 상품을 활용하는 편이 체력·안전 면에서 부담이 적다.

③ 10일 – 1번 해안도로(PCH) 드라이브까지 포함

시간이 넉넉하다면 샌프란시스코 ↔ LA 구간을 1번 해안도로(Pacific Coast Highway)로 내려오며 몬터레이·빅서·산타바버라 등을 들르는 루트도 인기다.

  1. D1~D3 : 샌프란시스코 2~3박 (도시 위주)
  2. D4~D5 : SF → 몬터레이/빅서 → 산타바버라 1~2박 (드라이브)
  3. D6~D8 : LA 3박 (테마파크+비치)
  4. D9~D10 : LA → 라스베가스 2박, 이후 출국 혹은 다시 LA 복귀

해안도로 구간은 경치가 매우 좋아도 코너가 많고, 비·안개가 잦은 계절에는 피로도가 높다. 장시간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면 중간에 1박을 꼭 넣는 것이 좋다.


3. 렌터카 vs 국내선 · 도시별 숙소 위치는 이렇게 잡기

① 렌터카로 전 구간 돌기 vs 국내선 섞기

전 구간 렌터카
  • 장점: 자유로운 일정·중간 도시·아울렛·아울렛 등을 원하는 만큼 들를 수 있음
  • 단점: 긴 운전(특히 LA↔SF, 라스베가스↔SF)은 피로·시차 때문에 부담
  • 추천: 운전을 즐기고, 동승자와 번갈아 운전 가능한 경우
도시간은 국내선, 도시 내만 렌터카
  • 장점: 장거리 운전 부담이 적고, 이동 시간 단축
  • 단점: 항공권·수하물·공항 이동 비용이 늘 수 있음
  • 추천: 일정이 7~9일로 짧거나, 초행이라 운전에 자신이 없는 경우

② 도시별 숙소 잡기 좋은 구역

  • 라스베가스 – 일반 여행자는 스트립(Strip) 중심 호텔이 이동·쇼 관람에 편하다.
  • LA – 주요 선택지는 다운타운, 코리아타운, 할리우드, 산타모니카. “어떤 곳을 많이 볼지(테마파크/도심/바다)”에 따라 선택.
  • 샌프란시스코 – 유니온 스퀘어·피셔맨스 워프·롬바드 스트리트 인근이 관광 동선에 편하다.

숙소 선택 시 체크 포인트

  • 무료/유료 주차 여부 (도시마다 주차비가 크게 다름)
  • 야간 늦게 돌아와도 주변이 비교적 안전한지 후기 확인
  • 렌터카 반납·픽업이 호텔에서 가능한지, 공항에서 바로 할지

4. 미서부 여행 루트 짤 때 자주 묻는 질문 & 체크리스트

✅ 루트 설계 전 체크리스트

  • 전체 일정은 며칠인지 (이동일 포함/제외 구분)
  • 입·출국 도시는 어디인지 (LA IN/SF OUT, SF IN/LA OUT 등)
  • 운전 가능 인원 수, 1일 최대 운전 허용 시간
  • 반드시 가고 싶은 곳 TOP 3 (도시/자연/쇼/테마파크)
  • 여행 시기 (여름/겨울/성수기·비성수기)에 따라 도로·날씨 영향

Q. 어디부터 들어가고 어디로 나오는 게 좋을까?

항공권 가격과 일정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표적인 패턴은 아래와 같다.

  • LA IN / SF OUT – LA에서 시작해 라스베가스까지 갔다가, 마지막에 SF에서 마무리
  • SF IN / LA OUT – SF에서 시작해 1번 해안도로로 내려와 LA, 이후 라스베가스까지
  • 라스베가스 IN / LA OUT – 라스베가스·그랜드캐니언부터 보고, LA·SF 순으로 도시 위주 이동

🙅‍♀️ 루트 짤 때 자주 하는 실수

  1. 지도를 보며 “가까워 보인다”는 이유로, 하루 운전을 8~10시간씩 잡는다.
  2. 테마파크·쇼 일정을 연달아 넣어놓고, 시차 적응·휴식일을 전혀 넣지 않는다.
  3. 공항에 늦게 도착하는 날, 도심까지 차로 1~2시간 거리 숙소를 예약한다.
  4. 겨울에 요세미티·그랜드캐니언을 넣으면서 눈·체인 규정·도로 상황을 전혀 확인하지 않는다.

5. 내 일정에 맞게 “미서부 여행(라스베가스·LA·SF) 루트” 커스터마이징하기

이제 해야 할 일은 간단하다. 이 글의 예시 일정을 그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 내 상황에 맞게 줄이고 더하는 것이다.

  1. 먼저 여행 가능 일수를 정하고, 이 글의 7·9·10일 루트 중 가장 비슷한 뼈대를 고른다.
  2. 그다음 반드시 가고 싶은 곳 3~5곳을 표시하고, 나머지는 “가면 좋고, 아니어도 되는 곳”으로 나눈다.
  3. 항공권을 검색하면서 입·출국 도시 조합을 2~3개 비교해 보고, 가장 가격·시간이 균형 잡힌 조합으로 확정한다.
  4. 마지막으로 렌터카/국내선 비율을 정하고, 1일 운전 4~6시간 이내가 되도록 동선을 미세 조정한다.

같은 도시를 가더라도 어떤 루트로 도는지에 따라 여행의 피로도와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나만의 미서부 루트 템플릿”을 만들어 두면, 다음에 다시 라스베가스·LA·샌프란시스코를 갈 때도 훨씬 수월하게 일정을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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