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유럽 도시 선택 · 파리·런던·로마 3도시 비교
파리·런던·로마 3도시 비교
분위기·물가·치안·일정까지 한 번에 보는 유럽 입문 가이드
유럽 여행을 처음 준비하면 “어디를 먼저 가야 할까?”에서 막히기 쉽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연스럽게 파리·런던·로마 3도시 비교부터 시작한다. 모두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도시들이라, 어느 한 곳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이 글은 파리·런던·로마 3도시 비교를 통해 각 도시의 분위기·물가·치안·교통·숙소·일정을 한 번에 정리한다. “나에게 맞는 첫 유럽 도시가 어디인지”, “3도시를 한 번에 돌 때 며칠씩 배분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기준을 세워 주는 가이드가 목표다.
✔ 이 글에서 알 수 있는 것
- 파리·런던·로마 도시별 성격·분위기·여행 키워드
- 물가·치안·교통·숙소 위치 등 실질적인 비교
- 혼자·커플·가족·허니문별 잘 맞는 도시 조합
- 3도시를 한 번에 도는 추천 일정·루트
이 글이 특히 유용한 사람
· 첫 유럽 여행을 준비 중인 사람
· 허니문·커플 여행지로 파리·런던·로마를 고민하는 사람
· 부모님 효도 여행, 가족 여행 도시를 고르는 사람
핵심 한 줄 요약
“감성·예술 = 파리 / 도시·트렌드 = 런던 / 역사·유적 = 로마”를 기본 축으로, 예산·치안·교통을 더해 선택하면 결정이 쉬워진다.
1. 파리·런던·로마 3도시 비교 – 분위기·여행 키워드 3줄 정리
먼저 각 도시의 느낌을 3줄로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이 인상을 기준으로 “나와 맞는 도시”를 먼저 감으로 골라 보는 것도 좋다.
| 도시 | 키워드 | 3줄 요약 |
|---|---|---|
| 파리 (Paris) | 예술, 낭만, 카페, 패션 |
· 루브르·오르세·에펠·세느강 산책이 대표 코스 · 테라스 카페에 오래 앉아 있는 여유를 즐기기 좋은 도시 · 허니문·커플·예술 감성에 특히 잘 맞는다 |
| 런던 (London) | 대도시, 뮤지컬, 축구, 트렌드 |
· 빅벤·버킹엄 궁전·템즈강·브리티시 뮤지엄 등 볼거리가 많다 · 쇼핑·뮤지컬·축구·펍 문화까지 “다목적” 도시 · 영어 사용, 치안·교통이 비교적 안정적이라 첫 유럽에 무난 |
| 로마 (Rome) | 역사, 유적, 미식, 이탈리아 감성 |
· 콜로세움·포로 로마노·바티칸 등 고대·종교 유적의 집합소 · 피자·파스타·젤라토까지 먹는 즐거움이 큰 도시 · 골목·광장 분위기가 살아 있어 “걷는 재미”가 크다 |
① 여행 스타일별 추천 도시
- 언어·치안을 생각하면 런던이 가장 무난
- 조용히 미술관·카페를 즐기고 싶다면 파리
- 골목·광장·야외 레스토랑을 좋아한다면 로마
- 파리+로마 조합이 감성·미식·야경에서 만족도가 높다
- 쇼핑·뮤지컬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파리+런던 조합
- 걷는 양·계단·유적 관람이 많은 로마는 부모님 컨디션 고려
- 런던은 대중교통·치안·언어 면에서 어르신 동반에 안정적인 편
파리·런던·로마 3도시 비교를 할 때는 “어디가 더 좋냐”가 아니라 “이번 여행에서 무엇을 제일 중요하게 보고 싶은가”를 먼저 정하고, 그에 따라 도시를 고르면 고민이 줄어든다.
2. 파리·런던·로마 3도시 비교 – 물가·숙소·교통·일정 배분
감성만 보고 도시를 고르면, 막상 준비 단계에서 예산·숙소·교통에서 난관이 온다. 여기서는 세 도시를 보다 현실적으로 비교해 본다.
① 체감 물가 비교 (카페·식사·교통·숙소)
| 항목 | 파리 | 런던 | 로마 |
|---|---|---|---|
| 카페·간단 음료 | 에스프레소·카페 크렘 기준 중간~높음 | 스타벅스·체인 기준 가장 높은 편 | 이탈리아 커피 문화 덕분에 비교적 합리적 |
| 식사(현지 식당) | 점심 샌드위치·크레페로 조절 가능, 레스토랑은 가격대 있는 편 | 펍·테이크아웃 활용하면 선택지 많지만 전반적으로 비싼 편 | 피자·파스타·파니니 등 가성비 좋은 선택지 많음 |
| 대중교통 | 10장권(카르네), 패스 등 조합하면 괜찮은 수준 | 오이스터 카드·트래블카드로 비용 조절 가능하나 기본요금 높음 | 버스·메트로 요금이 상대적으로 부담 덜한 편 |
| 숙소(시내 3성급 기준) | 3도시 중 상위권 – 중심지·에펠 주변은 특히 비쌈 | 대체로 가장 높은 편 – 런던 시내 숙박비는 세계적으로도 비싼 축 | 역사도시지만 숙소 선택지가 넓어, 상대적으로 합리적 가격대 찾기 용이 |
아주 단순화하면 “런던 ≥ 파리 > 로마” 정도로 체감 물가를 생각할 수 있다. 예산이 빡빡하다면 같은 일정이라도 로마 쪽에 더 많은 시간을 두는 전략이 유리할 수 있다.
② 숙소 위치 잡는 기준
- 관광 중심은 1~8구 일대(루브르·마레·오페라·샹제리제 등)
- 지하철역과의 거리, 밤 늦게 돌아와도 비교적 사람 많은 동네인지 체크
- 튜브(지하철) 존 1~2 범위, 역과 도보 5~10분 이내를 목표로
- 코벤트 가든·소호·사우스뱅크·킹스크로스 등, 야간에도 비교적 안전한 지역 선호
- 테르미니역 주변은 교통 편리하지만, 골목 분위기를 보고 선택
- 스페인 계단·나보나 광장·트레비 분수 인근은 위치 최고지만 가격 상승
③ 3도시를 한 번에 돌 때 일정 배분
파리·런던·로마 3도시를 한 번에 보는 전형적인 일정은 10~14일 정도다. 대표적인 분배 예시는 다음과 같다.
- 10일 – 파리 3일 · 런던 3일 · 로마 3일 (+이동 1일)
- 12일 – 파리 4일 · 런던 4일 · 로마 3일 (+이동 1일)
- 14일 – 파리 4일 · 런던 4일 · 로마 4일 (+이동 2일여유)
항공권 가격·루트에 따라 파리 IN / 로마 OUT, 런던 IN / 파리 OUT 등으로 조합하는 경우가 많다. 열차(유로스타·고속열차)를 활용하면 도시 간 이동 중에도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치안 · 날씨 · 시즌별 추천 – 언제 가면 좋을까?
① 치안·소매치기 리스크
- 관광지·지하철·역·버스터미널·인파 많은 곳에서 소매치기 주의
- 가방은 앞쪽으로 메고, 지퍼는 반드시 닫기
- 테라스·카페·식당에서 가방을 바닥에 두지 말고 의자 걸이 활용
- 관광객 밀집 지역(명소 주변·지하철)에서 손버릇 빠른 소매치기 비율이 높은 편
- 늦은 밤 외곽·사람 드문 골목은 피하는 것이 안전
- 대도시 특성상 마찬가지로 소매치기 주의 필요
- 튜브·버스·번화가·나이트라이프 지역에서 기본적인 안전 수칙은 동일하게 적용
② 계절·날씨 – 언제 가면 가장 좋을까?
날씨만 놓고 보면, 세 도시 모두 봄(4~6월)과 초가을(9~10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다. 성수기(7~8월)에는 관광객·물가·기온이 모두 부담스럽다.
- 파리 – 봄 벚꽃·초여름의 세느강, 가을 낙엽 시즌이 특히 인기
- 런던 – 비가 잦지만, 여름엔 백야 비슷하게 해가 길고 공원·피크닉에 좋다
- 로마 – 여름엔 매우 더울 수 있어, 유적지 관람이 힘들 수 있음 → 봄·가을 추천
시즌별 체크 포인트
- 성수기·축제 시즌에는 숙소·유명 맛집·뮤지컬 티켓을 미리 예약
- 겨울에는 해가 짧아 야외 관광 시간을 낮에 집중 배치
- 비·추위·더위를 감안해 실내 미술관·뮤지컬·쇼핑을 섞어 두면 일정이 유연해진다
4. 파리·런던·로마 3도시 비교 후 결정할 때 체크리스트 & FAQ
✅ 도시 선택 전 체크리스트
- 이번 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고 싶은 것”은? (예술·쇼핑·역사·미식 등)
- 전체 예산에서 항공·숙소 비중을 어느 정도까지 허용할 수 있는지
- 함께 가는 사람의 나이·체력·관심사는 어떤지
- 영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 중 어느 쪽에 조금이라도 더 익숙한지
- 비행·열차 이동 시간을 포함해, 도시 간 이동 피로를 감수할 수 있는지
Q. 첫 유럽인데, 3도시 한 번에 돌까? 아니면 1~2도시에 집중할까?
일정이 10일 미만이라면, 3도시를 모두 넣기보다는 2도시 집중을 권장한다. 도시 간 이동·체크인·체크아웃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Q. 예산이 걱정되는 경우에는?
항공권이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숙소·식비·교통까지 합산했을 때 런던 > 파리 > 로마 순으로 부담이 크다. 예산이 타이트하다면 로마 체류일을 늘리거나, 파리·로마 조합으로 맞추는 것도 한 방법이다.
Q. 부모님 모시고 가는 첫 유럽이라면?
이동 동선·언어·치안을 고려하면 런던+파리 조합이 상대적으로 편하다. 로마는 유적지 계단·자갈길이 많아, 무릎·허리 상태가 좋지 않은 부모님에게는 조금 더 힘들 수 있다.
🙅♀️ 파리·런던·로마 3도시 일정 짤 때 자주 하는 실수
- “한 번 왔으니 다 봐야 한다”는 마음으로, 3도시를 7박 9일 안에 억지로 넣는 것
- 도시마다 체크인·체크아웃·이동 시간을 충분히 잡지 않는 것
- 뮤지컬·투어·미술관 예약 시간을 너무 빽빽하게 잡아, 변수가 생기면 연쇄적으로 꼬이는 일정
- 파리·로마에서 소매치기 위험을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하는 것
5. 나에게 맞는 첫 도시 고르기 – 파리·런던·로마 3도시 비교 결론
이제 파리·런던·로마 3도시 비교의 큰 그림을 봤다면, 마지막으로 간단한 결정 가이드를 정리해 보자.
- “감성·미술관·카페·야경”이 먼저 떠오른다면 → 파리 중심 일정을 잡는다.
- “영어·뮤지컬·축구·대도시 라이프”가 좋다면 → 런던 중심이 잘 맞는다.
- “역사·유적·골목·피자·파스타”가 먼저라면 → 로마 중심에 날을 더 준다.
- 일정이 10일 미만이면 → 두 도시를 선택하고, 10일 이상이면 → 3도시를 천천히 둘러보는 쪽으로 설계한다.
- 예산이 걱정된다면 → 런던 체류일을 줄이고 로마 쪽으로 배분하는 방식으로 조정한다.
유럽 여행에서 중요한 건 “몇 개 도시를 찍었는가”가 아니라, “각 도시에서 얼마나 내 속도에 맞게 머물렀는가”다. 파리·런던·로마 중 어디를 고르든, 이번 여행이 다음 유럽 여행의 출발점이 된다. 이번에는 욕심을 조금 줄이고, 내가 가장 설레는 도시에 하루 이틀이라도 더 머무를 수 있도록 일정을 설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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