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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겨울 전기요금이 갑자기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전기 난방기구와 누진제입니다. 주택용 전기는 한 달 사용량이 200kWh, 400kWh를 넘을 때마다 1kWh당 요금이 크게 올라갑니다.

전기히터처럼 소비전력이 큰 기구는 오래 켜 두지 말고, 전기장판과 보일러를 함께 쓰는 식으로 조합하면 요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 구간 (12~2월)

한 달 사용량기본요금1kWh당 요금
200kWh 이하910원120.0원
201~400kWh1,600원214.6원
400kWh 초과7,300원307.3원

주택용 저압 기준이며 부가세와 전력산업기반기금 등은 별도입니다. 여름(7~8월)과 달리 겨울에는 구간 완화가 없어서 1년 중 가장 낮은 기준이 적용됩니다. 한 달에 1,000kWh를 넘게 쓰면 더 비싼 요금이 붙을 수 있습니다.

1단계
200kWh
이하
2단계
400kWh
이하
3단계 단가
2.5배
1단계보다

난방기구별 전기 사용량

기구소비전력 (대략)하루 4시간씩 한 달
전기히터, 온풍기1,000~2,000W120~240kWh
전기장판 (2인용)100~200W12~24kWh
온수매트200~350W24~42kWh
가습기30~300W4~36kWh

제품마다 소비전력이 크게 다르니 제품 뒷면이나 설명서의 표시를 확인하세요. 전기히터 하나를 매일 몇 시간씩 켜면 그것만으로 한 달 100kWh를 훌쩍 넘을 수 있습니다. 평소 사용량이 200kWh 근처였다면 바로 2단계, 3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전기요금 줄이는 방법

전기히터는 잠깐 데울 때만 쓰고, 오래 켜 둘 난방은 보일러나 전기장판으로 바꿉니다.

전기장판은 이불을 덮고 쓰면 낮은 온도로도 충분히 따뜻합니다.

창문에 단열 에어캡을 붙이고 문틈을 막아 새는 열부터 줄입니다.

쓰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거나 개별 스위치 멀티탭으로 대기전력을 끊습니다.

세탁기, 식기세척기는 모아서 한 번에 돌리고, 건조기는 꼭 필요할 때만 씁니다.

오래된 냉장고나 전기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보다 전기를 많이 씁니다. 바꿀 때 등급을 확인합니다.

내 사용량 확인하는 법

한국전력 앱이나 누리집에서 이번 달 사용량과 예상 요금을 볼 수 있습니다. 월 중간에 한 번 확인해서 200kWh, 400kWh 구간에 가까워지면 난방기구 사용을 조절하세요.

안전도 함께 챙기세요

전기히터를 멀티탭 하나에 여러 기구와 함께 꽂으면 과열로 불이 날 수 있습니다. 소비전력이 큰 기구는 벽 콘센트에 바로 꽂고, 잘 때나 외출할 때는 끕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중 무엇이 더 싸나요?

대부분 전기장판이 훨씬 적게 씁니다. 전기히터는 공기를 데우느라 소비전력이 크고, 전기장판은 몸에 닿는 부분만 데워 효율이 좋습니다.

아파트 관리비에 전기요금이 들어 있으면 어떻게 확인하나요?

관리비 고지서의 세대 전기 사용량을 보면 됩니다. 한국전력 앱에서 고객번호를 등록하면 따로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모님 댁 전기요금도 할인받을 수 있나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한국전력의 복지할인 대상일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 고객센터(국번 없이 123)에 문의하세요.

이 글은 2026년 10월 25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요금표는 주택용 저압 기준이며 요금은 정부와 한국전력 발표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난방기구 소비전력과 사용량은 대략적인 값이니 제품 표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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